26일 화요일 노이스터, 보스톤에 강한 바람과 폭우 |
보스톤코리아 2021-10-25, 11:11:57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10월의 마지막주를 앞두고 보스톤에 폭우와 폭풍이 함께 몰아치는 노이스터가 들이 닥칠 예정이다. 월요일부터 시작된 비는 화요일 들어 거세지며 수요일 까지 계속된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해안지역과 저지대의 경우 홍수가 일어날 가능성을 경고했다. 26일 화요일 아침에는 쏟아지는 폭우로 출근길에 교통정체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폭우는 보스톤을 비롯한 매사추세츠와 로드아일랜드, 커네티컷 등에 집중되며 특히 보스톤의 경우 가장 많은 4에서 6인치 가량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바람도 거세 매사추세츠 동부 매세추세츠, 로드아일랜드에서는 시속 45에서 50마일의 강풍이 불 예정이다. 케이프코드의 경우 60마일의 강풍이 예상된다. 특히 이 같은 폭우와 강풍은 부러진 나무로 인해 낡은 전력망을 가진 매사추세츠의 단전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강한 바람은 26일 오후 2시께부터 시작해 수요일 오전 7시까지 계속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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