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블랙프라이데이 11월 한달동안, 회원들에게 우대 |
보스톤코리아 2021-10-19, 22:13:21 |
월마트는 올해 11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지금까지와 다르게 회원들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회원 가입 확대를 노리는 월마트는 블랙프라이데이에 회원들에게 한달동안 일반고객들에 비해 먼저 구입할 수 있는 접근권을 제공한다. 월마트는 18일 월마트 플러스 회원들은 11월 한달동안 다른 고객들에 비해 4시간 먼저 세일제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제적인 공급망붕괴 사태로 인해 할러데이 시즌에 텅빈 선반을 접할 수 있는 상황에서 플러스 회원 우대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플러스회원은 1년 $99이며 월 12.95이다. 회원에게는 개스 할인, 대기없는 체크아웃, 무료 식료품 배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월마트의 이 같은 발표는 타겟이 지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딜데이”를 통해 조기 쇼핑객들을 끌어들인 이후 나온 대책이다. 아마존 또한 지난 10월 4일 “에픽딜스”라는 이름으로 할러데이 시즌 쇼핑을 시작했으며 시즌 전체동안 매일 할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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