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협회 한국의 날 행사 14일 보스톤커먼에서 |
보스톤코리아 2021-10-14, 19:18:0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한미시민협회(회장 양미아)는 14일 목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보스톤 커먼(Boston Common) 퍼레이드그라운드에서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시민협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한국의 날 행사를 통해 매사추세츠 정치인들과 의원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음식을 알려왔다. 과거에는 주청사에서 행사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팬데믹을 고려해 야외인 보스톤커먼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매사추세츠 찰리 베이커 주지사가 10월 3일을 개천절(National Foundation Day)로 준수할 것을 선포했다. 찰리 베이커 주지사는 그동안 한국의 날(Korea Day)을 선포했으나 개천절인 10월 3일 개천절로 선포한 것은 처음이다. 양미아 시민협회 회장은 이메일을 통해 “이번 한국의 날이 더욱 뜻깊어 지는 것은 드디어 2021년 올해에 베이커 주지사가 우리 개천절을 공식 선언하였다는 데에 큰 의미를 갖게 됩니다”고 말하고 “평일에 한국의 날을 맞이하여 참석이 어려우시겠지만 한국의 날 행사의 참석을 간곡히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무용, 가야금(김도연씨)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당일 주차는 보스톤커먼 지하 주차장(Boston Common Garage)에 하는 것이 가장 손쉽다. 시민협회측은 “네비게이션에 Zero Charles St, Boston으로 검색하면 쉽게 도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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