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사냥 및 민물낚시 면허 수수료 인상 |
보스톤코리아 2021-10-07, 18:31:0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주정부는 26년만에 처음으로 사냥 및 민물 낚시 허가 수수료를 인상했다. 낚시, 사냥, 트랩설치 면허 수수료는 향후 5년에 걸쳐 인상된다. 새로운 수수료에 따르면 올해 $22.5에서 2026년에는 $40로 인상된다. 비거주주민 사냥 면허는 $94.50에서 $112로 인상된다. 그러나 15-17세, 그리고 70세이상, 장애인 등의 사냥 및 낚시 수수료는 여전히 무료로 남아있다. 매사추세츠 야생동물부는 인상된 수수료를 통해 프로그램 서비스를 유지하고 주내 물고기 및 야생동물들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수수료 인상은 재정및행정청(EOAF)이 야생동물및어류부와 이사회의 검토를 거친후 4일 승인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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