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65세 이상, 기저질환자 부스터 샷 접종 시작 |
화이자 백신 접종자들만 접종 가능 |
보스톤코리아 2021-09-25, 10:24:52 |
베이커 행정부는 24일 코로나바이러스 화이자 부스터 백신 접종이 65세 이상 과 18-64세사이 기저질환자로서 심각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있는 사람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화이자 부스터샷은 두번째 접종을 완료한 후 6개월 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주정부가 제시한 접종이 가능한 사람은 다음과 같다. -65세 이상의 개인 -18-64세중 CDC가 인정한 기저질환으로 심각한 코비드 질환 위험이 있는 사람들 -직업상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는 사람들 주 보건복지부 마릴로 서더스 장관은 “주정부는 각 약국, 타운 보건청, 그리고 기타 의료기관과 협력해 주내 수백여 장소에서 화이자 부스터샷을 자격이 되는 사람들에게 접종하기 시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450 약국체인을 비롯 460여 장소에서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하다. 현재는 일부만 예약이 가능하지만 조만간 더 많은 예약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주정부는 의료기관, 일부 지역 협력기관 그리고 타운 보건청들과 최총 접종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이들 기관에서는 10월부터 접종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매사추세츠에서는 최초 60만 주민이 화이자 부스터샷이 가능하며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10월 중순까지 주당 30만 부스터샷을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한 매사추세츠 한인들은 vaxfinder.mass.gov에서 예약할 수있다. 자신이 자격이 되는지 여부는 mass.gov/BoosterCheck에서 가능하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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