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국계 미국인 정신건강 전문가 서밋 |
보스톤코리아 2021-09-16, 18:33:0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함께 공유하는 문화적 정체성에 희망과 강점이 있습니다” 머스타드시드제너레이션(Mustard Seed Generation, 이하 MSG)는 한국계 미국인 정신건강 전문가 서밋을 9월 25일 오후 2시 30분(동부시간기준) 개최한다. 앤디김 하원의원의 개회로 시작되는 서밋의 목표는 미국 전역의 한국계 정신건강 단체와 전문가분들이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라고 MSG는 밝혔다. 2020년에 이어 2021년은 코로나바이러스의 발발에 따른 의료, 재정, 사회, 인종 등의 위기로 많은 사람이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인종차별의 경험은 물론 가족과의 안타까운 사별을 경험했고 학교 휴교 기간중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의 증가, 우울증 등 전문가들이 감당해야 할 일이 많았다. MSG는 이 서밋이 “한국계 미국인 정신건강 전문가 대상 전국 서밋은 가장 힘든 시기를 지내며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일하는 분들에게 열린 공간”이라고 정신건강 전문가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올해 서밋에는 21명의 강사가 기조연설 및 분반 세션 등을 통해 강연하며 한국계 스티븐연도 참가해 정신건강에 대해 이야기 할 계획이다. 이번 서밋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참가 등록은 자세한 정보 및 등록: https://summit.mustardseedgeneration.org에서 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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