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와이어바알리 비즈니스 송금서비스도 론칭 |
8월 신규등록 송금수수료 면제 및 우대환율 제공 혜택 |
보스톤코리아 2021-08-03, 22:38:39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온라인을 통해 수수료 없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해 온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WireBarley)가 6월부터 비즈니스 송금 서비스를 론칭했다. 2019년 7월부터 온라인 송금서비스를 시작해 온 와이어바알리는 미주 론칭 1년을 기념하여 한국으로 보내는 송금서비스의 수수료를 평생 면제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론칭된 와이어바알리 비즈니스 송금서비스는 기업, 개인사업자 등 미국 내 등록되어 있는 비즈니스에게 시간과 비용을 절약시키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비스 가입과 거래는 모두 온라인에서 이루어 지며, 건당 최대 50만 달러까지의 한도를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한도 상향 역시 가능하다.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와이어바알리 비즈니스는 송금수수료 면제 혜택 및 우대환율 제공을 통해 기존의 은행 송금에 비해 우수한 편의성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와이어바알리 관계자는 “비즈니스 송금서비스는 회당 30~40달러 수준에 달하는 기존 은행 송금수수료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은행들이 VIP 고객에게 제공하는 우대환율이나, 또는 그 이상의 유리한 환율을 수입업자나 기업에게 제공한다”며 해당 서비스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8월 현재 신규등록 하는 고객에게는 금액이나 횟수에 상관없이 2021 연말까지 송금수수료를 면제하는 프로모션이 한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며 더 많은 기업고객들이 이 프로모션에 참여해 혜택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와이어바알리를 통한 비즈니스 한국 송금 서비스는 홈페이지(biz.wirebarley.com) 접속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과 간단한 서류 제출을 통한 본인/기업 인증 절차를 마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비즈니스 고객지원팀이 문제 해결을 위해 항시 대기 중이며(855-585-1024, [email protected]), 한국어를 비롯해 다양한 언어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와이어바알리는 현재 북미에서만 1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한국·호주·뉴질랜드·홍콩을 포함하면 사용자가 45만 명에 이르고 누적 송금 총액은 한화 기준으로 1조5000억 원을 넘어섰다. 와이어바알리는 현재 비즈니스 송금서비스 론칭을 홍보하기 위해 L.A에서 설명회 개최 등 활발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업간 송금 서비스 개시와 성공적 유럽시장 진출을 앞세워 2021년 대한민국의 혁신 성장을 이끌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도 선정되었다. 와이어바알리는 한국의 대표 기업들인 삼성증권·신세계 등에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 초에는 우체국을 운영하는 대한민국 우정사업본부의 단독 제휴업체로 지정되는 등 기업 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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