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밀리언 (vaxmillions) 웨이머스 남성과 첼시 청소년 당첨 |
다음 추첨일은 8월 2일, 앞으로 4차례 더 기회 |
보스톤코리아 2021-07-29, 18:08:0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백신접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백신복권 백스밀리언 첫 당첨자는 웨이머스에 거주하는 데럴 워싱턴으로 밝혀졌다. 베이커 주지사는 29일 웨이머스에 거주하는 워싱턴씨가 1백만불에 당첨됐으며 첼시에 거주하는 고교생 대닐라 말도나도(15) 학생이 30만불 장학금에 당첨됐다고 발표했다. 주정부는 앞으로 4차례 더 추첨을 통해 4명의 18세 이상의 백신 접종 주민들에게는 1백만불을 12-17세 사이의 청소년들에게는 30만불의 장학금을 각각 지급한다. 이번 백신 추첨은 지난 26일에 완료됐으며 발표는 29일 실시했다. 오늘까지 등록한 주민들은 다음 추첨에 포함되며 추첨일은 8월 2일, 확인과정을 거쳐 5일날 발표한다. 등록을 위해서는 반드시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이미 등록한 사람들의 경우 다시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보건부는 당첨이 확정되면 전화 및 문자메시지로 확인과정을 거치며 24시간안에 당첨자는 이에 응해야 한다. 또한 백신접종 카드 등의 자료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베이커 행정부에 따르면 약 2백10만여명이 백스밀리언에 등록했으며, 12-17세 장학금 추첨에는 14만명이 등록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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