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평균 크레딧카드 빚 $1928 |
보스톤코리아 2021-07-29, 17:55:4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 주민들은 평균 $1,928의 크레딧 카드 빚을 지고 있으며 이는 미국내 전체 21위로 중간 정도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 웹사이트 월넷허브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주민들은 카드 금액을 모두 갚는데 11개월 28일이 소요되며 이자로 $156을 지급했다. 크레딧카드 빚이 가장 낮은 주는 사우스 다코다로 평균 $1,454이었다. 그 뒤로 몬태나, 미시시피, 앨라바마, 하와이, 뉴욕 순이었다. 빚이 가장 높은 주는 앨라스카로 $2839의 빚을 보유했다. 이어 몬타나, 워싱턴 DC, 콜로라도, 버몬트 순이었다. 월넷허브는 이번 크레딧카드 빚을 집계하기 위해 크레딧유니온, 연방준비은행, 샌서스뷰로 그리고 월넷허브 크레딧카드 상환 칼렌더 등을 사용했다. 2021년 초 미국인 전체는 약 9천억달러의 크레딧카드 빚을 지고 있었으며 이는 지난 팬데믹에 기록적인 크레딧카드 빚 청산에 따라 지난해보다 약간 적어진 금액이다. 그러나 월넷허브는 이 크레딧 빚은 2021년 약 600억달러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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