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팔린 집 14 채중 한 곳이 1백만불 이상 |
보스톤코리아 2021-07-13, 23:41:23 |
보스톤 인근에서 매매된 집중 1백만불을 호가하는 집은 14채 중 한채 꼴이며 약 7%를 차지해 미국내 매트로 지역에서 7번째로 비싼 지역으로 선정됐다. 재정 웹사이트 렌딩트리(LendingTree)의 조사에 따르면 보스톤보다 비싸게 팔리는 매트로 지역은 산호세, 샌프란시스코로 3분의 1 이상의 주택이 1백만불을 호가한다. 그 뒤로는 LA, 샌디에이고, 뉴욕, 그리고 시애틀 등이 위치했다. 그러나 보스톤 인근의 타운 중 상당수는 평균 가격이 1백만불을 넘고 있다. 워렌그룹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5개월동안 매사추세츠 동부 16개 타운의 평균가격이 1백만불을 넘었다. 가장 비싼 곳은 보스톤이며 브루클라인과 웨스톤이 평균 1백80만달러로 선두권을 형성했다. 그레이터보스톤부동산원에 따르면 그레이터 보스톤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은 5월 기록적으로 높은 76만 달러였다. 랜딩트리에 따르면 보스톤 지역은 점차 렌트에 비해 주택 소유가 비싸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보스톤지역(매사추세츠)의 평균 월 렌트비용은 $1475로 미국내에서 7번째로 높았다. 반면 평균 모기지 금액은 $2,427로 미국내에서 5번째로 높았다. 가장 모기지 금액이 높은 곳은 뉴욕이었고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LA 순이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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