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소득 가정 자녀, 여름방학 PEBT $375씩 지원 |
MA주 65만 학생에게 2억8천만달러 지원 |
보스톤코리아 2021-06-03, 17:41:4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학생 자녀를 두었거나 6세 이하 데이케어 연령대 자녀를 둔 매사추세츠 중저소득층 가정은 올여름 자녀당 $375의 급식료, P-EBT를 받게 된다. 팬데믹 EBT, 즉 P-EBT는 2020년 3월 케어스법에 의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학교에서 무료 및 할인 급식을 받는 학생들에게 P-EBT카드를 통해 음식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 바이든행정부의 미구제계획(ARP)에 따라 여름방학까지 지급이 연장됐다. 주정부에 따르면 기존에 P-EBT를 지원받았던 학생들은 $187.50로 나눠 총 $375이 지급된다. 첫번째 지급은 7월 1일, 두번째 지급은 8월 1일 각각 시행되며 2020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다른 주로 이사한 학생들은 이번 PEBT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푸드스탬프(SNAP)를 지급받은 가정의 경우 6세 이하의 아동들도 P-EBT를 받아왔으며, 그동안과 마찬가지로 7월 25일과 8월 25일 두차례에 걸쳐 $375을 지급받는다. 급식료는 기존의 P-EBT 카드에 적립된다. 새로 자격이 되는 학생들의 경우 새로운 카드가 배송되며, 카드를 잃어버린 가정의 경우 DTA(https://dtaconnect.eohhs.mass.gov/) 새로운 카드를 요청해야 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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