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주보스턴총영사관은 뉴튼 소재 영사관 민원실을 방문하는 한인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장했다.

총영사관은 "동포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 민원실 방문자들에게 당분간 계속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매사추세츠 주는 5월 29일부터 백신접종자들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명령을 해제했다. 그러나 상당수는 백신 접종여부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총영사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미국 FDA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을 2차 까지 접종한 후 2주가 지난 한인들) 증명서를 제시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마스크 없이도 민원실에 들어오실 수 있다"고 밝혔으나 "가급적 다른 한인들의 건강을 배려하여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상세한 내용은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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