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향후 5년간 매사추세츠 채용 대폭 늘려 |
노스캐롤라이나에 인공지능 신캠퍼스건축 계획 일환 |
보스톤코리아 2021-04-26, 22:15:18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애플은 2026년까지 팬데믹 후 재건을 위해 현재 매사추세츠 고용인원을 2배 이상 늘릴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매사추세츠 인력 고용은 5년간 4천300억 달러 예산을 들여 미 전역에서 테크 인력 2만명을 채용한다는 애플사 계획의 일환이다. 애플은 실리콘 엔지니어링, AI, 5G 그리고 제조업 분야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재 매사추세츠에는 200명이 근무하고 있다. 크리스티나 래스피 애플 부사장은 성명에서 “보스톤 매트로는 만역 재능있는 인력자원의 본고장이며 이처럼 다이내믹한 사회의 일부분이 되고 인력을 확대하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보스톤 글로브에 따르면 애플은 구체적인 채용인원 및 채용 분야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상태다. 현재 미국의 대형 테크회사들은 계속해서 매사추세츠 주 인력을 늘리고 있다. 구글과 아마존은 최근 대형 사무실 확장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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