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라인 TCC 내년 US오픈 자원봉사자 모집 |
보스톤코리아 2021-04-01, 17:40:1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2022년도 US오픈골프를 주관하는 브루클라인 소재 골프클럽인 더컨트리클럽(The Country Club)은 내년 6월 개최되는 대회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자 모집은 먼저 브루클라인 거주자들에게 주어진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경우 US Open웹사이트에 접속한 후 "2022BrooklineRes"코드를 넣어야 한다. 지난 29일부터 선착순으로 500명에게 자원 봉사자 지원의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500명이 모집되고 나면 4월 12일부터는 일반 매사추세츠 주민들도 지원이 가능하다. US오픈은 총 3천10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2022년 6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열리는 대회에서 최소한 4회의 자원봉사를 약속해야 한다. 1회 자원봉사 순서당 최소한 4에서 6시간의 자원봉사 근무시간이 필요하다. 자원 봉사자들의 가장 큰 혜택은 무엇보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골프대회를 가장 앞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다. 다만 자원봉사자로 선택되는 경우 $244.45의 “자원봉사자 패키지”를 구입해야 한다. 이는 유니폼, 자원봉사자 크레덴셜, 그리고 식사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문의는 USGA's Championship Office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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