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I 봄학기 ‘빌립보서’ 온라인 강의 수강신청 받아 |
서울 신학대 장계은 교수, <오늘의 빌립보서에서 읽은 기쁨의 서신> |
보스톤코리아 2021-03-04, 09:35:50 |
보스톤 느헤미야 인스티튜트(BNI, 이사장 이영길 목사)가 운영하는 신학원(원장 김학수 목사)에서 오는3월 15일부터 (매주 월요일) 6주간 온라인 강의를 시작한다. 지난 봄에 진행된 ‘구약 지혜서’ 강좌와 가을학기 수업, ‘보냄을 받은 공동체: 선교적 디아스포라 교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온라인 강의이다. 이번 강의는 특별히, 보스턴에서 공부하고 뉴햄프셔에서 목회하다가 귀국하여, 현재 한국의 서울기독대학교에서 신약학 교수로 재직 중인 장계은 교수가 <빌립보서: 오늘의 빌립보에서 읽는 기쁨의 서신>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그는 “옥 중에서 보내는 ‘기쁨의 서신’으로 알려진 빌립보서를, 당시의 문화와 시대적 배경 하에서 연구하고, ‘오늘의 빌립보’에서 ‘복음의 시민으로 산다’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합니다.”라고 수업을 소개하였다. 3월 15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하는 이 수업은, 총 여섯 번에 걸쳐 진행되고, 4월 26일 월요일 수업을 마지막으로 마친다. 온라인 화상 회의 앱인 Zoom을 통해 온라인 화상 수업으로 진행되며, 3월 10일까지 등록을 하면 수강할 수 있다(등록 링크: https://forms.gle/8XfqYgERHAySnx517). BNI의 사역과 온라인 강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BNI 웹사이트(www.bosni.org)를 통해 확인하거나, 사무처(김수영 목사, [email protected])에 문의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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