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전기트럭 리베이트 최소 $7500 제공 |
일반 소형차의 경우 $2500 리베이트 제공 |
보스톤코리아 2021-02-18, 15:31:5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는 22일부터 전기트럭을 구입하는 정부, 사업체 및 개인에게 $7,500에서 트렉터 트레일러의 경우 9만불까지 리베이트를 제공한다. 주 에너지 자원부는 전기 트럭 리베이트를 위해 1천만달러를 설정해두었다. 리베이트 금액은 차량 금액의 저하에 따라 점차 줄어들게 될 전망이다. 또한 리베이트 금액은 특히 공기 오염도가 심한 저소득 지역에서 사용되는 경우 더 커지게 된다. 신규 리베이트 프로그램은 현재 주정부의 전기차 리베이트 프로그램인 MOR-EV프로그램에 추가된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5만불 이하의 전기차에 대해 최대 $2500의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은 자금이 고갈돼 지원이 중단됐지만 2020년에 베이커 주지사가 5천4백만불을 배정해 프로그램을 복귀시켰다. 그러나 지난해의 경우 팬데믹으로 인해 생각보다 적은 리베이트만 지급됐다. 작업 트럭차량은 미국 차량의 5%만 차지하나 차량 배기가스 방출에서 있어선 25%를 차지한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GM, 다임러, 피터빌트, 켄워스, 볼보 등이 전기 트럭을 판매할 계획이어서 많은 배기가스 오염을 줄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매사추세츠는 트럭의 개스방출을 줄이는 15개 주 협약에 지난해 가입했다. 이 그룹은 2030까지 30%의 신규 판매 트럭을 전기차로 대체하고 2050부터는 신규차는 모두 제로배기가스 방출차량으로 대체하도록 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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