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부유층, 세금피해 뉴햄프셔, 플로리다로 |
보스톤코리아 2021-02-04, 17:37:1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 부유층들이 높은 소득세를 피해 플로리다나 뉴햄프셔로 피하고 있다. 자유주의 성향의 파이어니어 연구소 싱크탱크는 이번 연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었거나 추측하고 있던 사실을 확인했다. 1일 이 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1993년부터 2018년까지 매사추세츠에서는 총 2백7억달러 규모의 납세자들이 타주로 옮겨갔다. 이중 플로리다는 46.5%의 매사추세츠 주민들을 붙잡았고 뉴햄프셔도 26.1%를 확보했다. 이번 연구에서 파이어니어 연구소는 많은 이주민들의 형태가 주 소득세와 강력한 상관관계를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플로리다의 경우 날씨의 영향도 배제할 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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