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 주정부 실업자에 무료 인터넷 제공
보스톤코리아  2021-01-07, 18:43:08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매스하이어(MassHire) 시스템에 등록해야 한다. https://www.mass.gov/topics/masshire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매스하이어(MassHire) 시스템에 등록해야 한다. https://www.mass.gov/topics/masshire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가 직장을 찾는 실직자들에게 무료 인터넷을 보조한다. 

매사추세츠 주정부는 6일 실직자들에 대한 인터넷 및 크롬북 보조 계획을 발표했다. 자격이 되는 실직자가 컴캐스트 또는 차터 등 인터넷 회사들이 서비스하는 지역인 경우 무료 인터넷을 서비스하며 그 외 지역들은 버라이즌 셀룰러 핫스팟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매스하이어(MassHire) 시스템에 등록해야 한다. https://www.mass.gov/topics/masshire

실직자와 회사를 연결하는 정부 기구 매스하이어는 29여개 커리어센터를 운영하며 인터넷 관련 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컴퓨터 등이 없는 경우 크롬북도 제공한다. 

이 같은 실직자 인터넷 보조 프로그램인 매스인터넷커넥트(Mass. Internet Connect)는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주정부는 매사추세츠 주내 30여개 인터넷이 들어가지 않는 ‘게이트웨이’시와 타운들에게는 와이파이 핫스팟(WiFi hot spot)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매사추세츠브로드밴드이니셔티브(Massachusetts Broadband Initiative)는 이 같은 타운의 시청 또는 타운홀 등에 핫스팟 설치를 그랜트로 제공한다. 따라서 이 같은 지역의 주민들은 아크릴 판막이 구입, 종업원 채용, 사회적 거리두기 점검 등을 이 같은 인터넷 핫스팟을 통해 가능하게 된다. 주정부는 무선장비, 설치, 월 인터넷 비용 등을 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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