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북부보스턴 한국학교는 지난 6월 17일 졸업식과 종업식을 갖고 중학교 졸업생에게는 안병숙 장학금을, 고등학교 졸업생에게는 장학금을 각각 수여하였다.
이날 함께 가진 종업식에서는 뉴 잉글랜드 사생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안지영, 안지예, 이승주  학생 등과 3등을 수상한  윤상아 학생을 시상했고, 또 북부보스톤 이야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심규엽, 윤상아 학생 등을 시장했다.
이어진 발표회에서는 이야기 대회 대상 수상자인 윤상아 양과 심규엽 군이 각각 이야기를 발표했다.  유치반 초등반은 고기잡이와 동네 한 바퀴를 불렀다. 윤상아양은 Flute 으로 비목과 아리랑을 연주했고,한재교군이 피아노를 연주하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특히 이날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6년 임기를 다한 한순영 교장이 교장으로서 마지막 졸업식을 여느 졸업식보다 애틋한 눈으로 지켜보았다. 한순용 교장선생의 후임은 이문희 선생이 맡게 된다.

1. 한인회 K 페스티벌 올해 무산, 송년 파티도 위태

2. "이번엔 공백 사태 없어야", 43대 한인회장 후보 공모

3. 제2회 뉴잉글랜드 한인의사연구회 연례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4. 뉴햄프셔 주민, 매사추세츠 방문 시 총기 휴대 주의해야

5. 미국 다시 무료 코로나 검사 키트 배포…집으로 배송

6. MIT, 매사추세츠 최고 대학으로 선정... 하버드는 순위 밀려

1. 피아노 문외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 임윤찬의 보스톤 데뷔연주

2. 노스쇼어몰 한국식품업체 노동법 위반으로 5만여불 범칙금

3. 보스톤 박사학위 저소득자들 불안한 삶 “일자리가 없다”

4. 포브스 선정 ‘뉴 아이비리그’ 대학에 보스톤칼리지 포함

5. 남과 비교한 사교육비 지출, 한국 출산율 저하 초래 입증

6. 한류가 보스톤미술관의 주인공, 역사적 전시회 시작된다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