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송년 뮤지컬 갈라 콘서트 |
브로드웨이를 점령한 뮤지컬 라이징 스타 총출동 12월 17일(목) 오후 8시, 뉴욕한국문화원 유튜브 채널에서 60분간 상영 |
보스톤코리아 2020-12-10, 18:41:2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이 오는 12월 17일(목), 오후 8시, 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로드웨이에서 활약을 펼친 차세대 한국계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송년 뮤지컬 갈라 콘서트, <Farewell 2020>을 개최한다. <Farewell 2020>은 그 어느 해보다 유난히도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따듯한 음악과 즐거운 대화를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기획된 콘서트이다. 뮤지컬 라이징 스타들이 부르는 주옥같은 뮤지컬 명곡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배우들과 함께 실시간 라이브 채팅을 통해 뮤지컬과 음악, 뉴욕에서 아시안 배우로 살아가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알라딘” 등 유명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명곡 퍼레이드가 펼쳐져 공연 애호가들 뿐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한인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대표적인 한국 창작 뮤지컬인 “빨래”의 넘버, ‘참 예뻐요’와 ‘안녕’도 선보여 뮤지컬의 본고장인 뉴욕 현지에 우수한 한국 창작 뮤지컬을 소개한다. 송년 이벤트라면 빠질 수 없는 크리스마스 캐롤 합창 피날레 또한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콘서트에 참여한 뮤지컬 배우는 총 7명으로, 소위 연극ž뮤지컬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우는 토니상 시상식 공식 무대에 한국 남성 배우로는 최초로 출연하여 공연을 펼친 황주민, 1996년 이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브로드웨이 주역으로 “왕과 나”에서 열연한 임규진, “미스 사이공” 전미 브로드웨이 투어에서 활약한 정진우, 한인 입양아 출신으로 “왕과 나” 전미 투어에 출연한 대니얼 에드워즈, 브로드웨이 “레 미제라블”에서 에포닌 역으로 데뷔한 EJ 짐머맨, 한국 무대에서 10 여 년간 활동한 경력을 지닌 임요셉, 2018 브로드웨이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여 주목받고 있는 강동우 등이 출연한다. <Farewell 2020> 온라인 콘서트는 뉴욕한국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CSNY)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는 이메일 ([email protected]) 또는 대표전화 212-759-9550으로 연락하면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