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A 출퇴근 시간에 마스크 배포 |
보스톤코리아 2020-11-26, 14:08:2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매사추세츠교통공사(MBTA)는 23일부터 러시아워 승객들에게 무료로 마스크를 배포한다.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은 지난 5월 6일부터 의무였다. 이에 더해, 11월 2일부터 찰리베이커 주지사는 5세 이상의 주민들은 공공장소에서 6피트 거리 유지 여부에 상관없이 착용하도록 하는 등 마스크착용의무를 강화했다. 특히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미착용시 교통경찰들은 발견시마다 $300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마스크는 교통경찰 또는 교통 관계자들, MBTA 서비스 요원들이 배포하며 오전 6시30분부터 9시까지, 그리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찰스/MGH, 다운타운크로싱, 포레스트힐, 하인즈컨벤션센터, 매버릭, 오리엔트하이츠, 파크스트리트, 퀸지센터역에서 배포한다. 이 마스크 배포는 보스톤 소재 신발회사인 뉴발란스의 10만장 기부로 이뤄지게 됐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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