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업체를 돕는 그랜트 프로그램에 1만명의 지원자가가 지원했으며 이로 인해 상당수의 지원자는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매사추세츠그로스캐피탈콥(achusetts Growth Capital Corp)을 통해 10월 말부터 접수을 받기 시작한 프로그램은 50인 이하 사업장의 최고 $75,000 그랜트와 5인이하 사업장의 $25,000 그랜트 두가지다. 첫번째 그랜트에는 4천만불이, 두번째 그랜트에는 1천80만불이 각각 배정됐다.

주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두 프로그램에 총 1만개의 신청서가 접수됐으며 약 3천 700여명이 5인이하 사업장 그랜트를 신청했다.

신청 사업체들은 대부분이 레스토랑, 미용실, 교육 및 개인 서비스업종들이었다. 총 1만명 중 얼만큼 그랜트를 받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모든 비즈니스에 최대 금액을 지원한다면 약 1천여 사업체, 만약 이를 절반으로 나눈다면 2천여 사업체에 한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주 관계자는 밝혔다.

매스그로스캐피탈측은 이번 그랜트는 여성, 소수민족, 베테랑 그리고 소위 말하는 로렌스 등 저소득층 시의 사업체를 우선적으로 배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두 프로그램은 상하원의 예산안 프로그램으로 1천7백50만달러가 더 지원될 수 있으며 이는 다음 주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베이커 주지사는 현재 금액의 2배의 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혜택업체는 조금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스그로스캐피털은 최종 그랜트 수혜자 결정을 12월에 발표한다.

1. 매사추세츠 6억3천만달러 경기부양안 무엇이 담겼나

2. 매사추세츠 사업체 지원 그랜트 12월 31일부터 신청..

1. 미 의료 체계 대 변화, 고급진료와 일반진료로 양분화되나

2. 주최고법원, 한인 고급 성매매 업소 이용 고객 재판 공개 결정

3. 트랜스젠더 입장 거부한 한인 찜질방 성차별 소송 승소

4. 매스제너럴 브리검 소속 의사들, 베스이스라엘 레이히로 옮겨

5. 올해는 더욱 특별하게, 보스톤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총정리

6. 트럼프 당선, 팬데믹EIDL 대출 탕감 가능성 높아질까?

1. 피아노 문외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 임윤찬의 보스톤 데뷔연주

2. 노스쇼어몰 한국식품업체 노동법 위반으로 5만여불 범칙금

3. 보스톤 박사학위 저소득자들 불안한 삶 “일자리가 없다”

4. 포브스 선정 ‘뉴 아이비리그’ 대학에 보스톤칼리지 포함

5. 남과 비교한 사교육비 지출, 한국 출산율 저하 초래 입증

6. 한류가 보스톤미술관의 주인공, 역사적 전시회 시작된다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