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한미노인회는 코로나바이러스로 힘든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한인 노인들을 위해 추수감사절을 맞아 모든 회원들에게 마켓베스켓 $30불 상당의 상품권을 우송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한미노인회는 코로나바이러스로 힘든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한인 노인들을 위해 추수감사절을 맞아 모든 회원들에게 마켓바스켓 $30불 상당의 상품권을 우송했다.

한미노인회 윤철호 회장과 이기환 이사장은 이사 및 임원진의 논의를 통해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있는 노인들에게 안부와 위로의 인사말을 전하기로 했다.

노인회는 편지를 통해 “COVID-19으로 모두가 힘들고 이 힘듬의 긴 시간이 벌써 9개월이 지나고 아직까지도 아무런 대책이 없이 앞으로도 얼마나 더 긴 시간을 COVID-19 싸워야 할지 다들 추정만 하고 있는 때”라고 말하고 “나이 드신 어르신들에겐 치명적인 COVID-19, 우리 한미노인회 어르신 분들은 COVID-19을 이기기 위해 열심히 건강도 챙기시고 운동도 하시면서 면역력강화에 힘쓰시고 계셔서 한미노인회 회원분들은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건강하셔서 감사합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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