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싱턴 한인 단체 학교와 관공서 ‘사랑의 바구니’ 전달 |
보스톤코리아 2020-11-09, 22:05:23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렉싱턴 한인 단체 코렉스(Korean - American Organization of Lexington, KOLex)에서는 11월 5일, 6일 이틀에 걸쳐 렉싱턴의 학교 및 관공서에 마스크와 카드 등이 담긴 ‘사랑의 바구니Care Basket)’를 전달했다. 코렉스 회원들과 자녀들로 구성된 단체 KSLC(KOLex Student Leadership Council) 학생들은 렉싱턴 소재 초등학교 초등학교 6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 도서관, 소방서, 경찰서, 렉싱턴 학교위원회, 렉싱턴공립학교 등 총 15곳에 이 바구니를 전달했다. 신보경 코렉스 부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에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들과 스태프, 커뮤니티를 위해 일하시는 소방관, 경찰관, 도서관 사서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하였다” 고 전했다. KSLC(KOLex Student Leadership Council) 소속 11명의 초중고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정성껏 카드를 만들고 각 학교 및 관공서에 사랑의 바구니를 전달하는 등 큰 역할을 하였다. ‘사랑의 바구니’는 옥션이벤트와 회비로 마련됐으며 한국산 KF-94 마스크, 덴탈 마스크, 핸드 손세정제, 초콜렛과 학생들이 만든 카드가 담겨있다. 올해로 창립 5년 째 되는 코렉스는 렉싱턴 타운과 렉싱턴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돕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렉싱턴에 거주하는 한국인 모임으로서 서로 돕고 협력하며 타운 공무원 및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렉싱턴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렉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kolex.org)이나 페이스북(ko lex로 검색)에서 볼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