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액튼 타운홀 By Actonit - Own work, CC BY-SA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액튼은 새로운 모기지지원프로그램(MAP)을 만들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게 최대 $3000을 지급한다.

자격이 되는 주민에게 최대 $3,000까지 지급되는 MAP은 밀린 모기지 페이먼트이나 12월, 1월 지급해야 하는 페이먼트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증명해야 하며 지역 평균 중간 소득 100%(4인 가족 기준 $119,000)이하의 소득자여야 한다. 이와 함께 재산세와 상하수도세, 각종 위반 벌칙금 밀린 돈이 없어야 한다.

또한 단독 주택 또는 콘도 소유자여야 한다. 이번 모기지지원금은 콘도비용, 보험 또는 세금, 크레딧라인 또는 세컨드 모기지 등 다른 주택 비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

신청서는 반드시 12월 18일 금요일까지 접수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