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신임 보스턴총영사에 유기준(55) 외교부 국제법률국장이 내정됐다.

동아닷컴은 지난 9월 22일 신임 유 총영사등 3명의 미주지역 공관장이 내정됐다고 보도했다. 유 신임 총영사는 지난 1993년 외무부에 입부해 2010년 뉴욕에서 주유엔참사관으로 재직했으며, 주케냐공사참사관과 국제법률심의관을 지냈다.

유 총영사는 11월께 보스톤에 도착할 예정이다. 보스턴총영사관은 신임총영사의 부임 관련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