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협회 차세대 리더십 심포지움 개최 |
신임 양미아회장, 샘 현 사무총장 체재 첫행사 |
보스톤코리아 2020-10-29, 19:16:2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시민협회가 11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차세대 리더십 심포지움(YLS)"을 개최한다. 시민협회가 차세대 리더십을 개발하고 코리안어메리칸으로서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이 심포지움은 올해로 8회를 맞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대면 심포지움이 아닌 온라인 줌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작가이자 교육가인 스테파니 한, 조세핀 김 하버드 교수, 영 김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연사로 참여해 진행된다. 양미아 신임회장이 취임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양 신임회장 체제의 시민협회는 사무총장에 샘 현 전 로버트 들리오 MA 하원의장 보좌관을 임명하는 한편 죠수아 리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소피아 박 프로그램 디렉터 등 영입해 새로운 체제를 갖췄다. 본격적인 2세대 조직으로 탈바꿈해 차세대를 활동을 활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민협회는 올해들어 팬데믹 이후 4월의 정치인턴모금만찬과 8월의 시민권취득 워크샵을 취소하며 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이번 심포지움을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회의 참가 신청 링크: Rb.gy/nqfbe5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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