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택보유율 2008년 이래 최고 |
보스톤코리아 2020-07-29, 23:10:03 |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인 상황에서 미 주택보유율이 2008년 이래 최고로 치솟았다. 센서스국의 28일 발표에 따르면 2/4분기 주택보유율은 67.9%을 기록, 전 분기 65.3%에서 증가했다. 이는 4분기 연속 증가세다. 미 주택시장은 지난 3월 대부분의 사업체가 셧다운 된 이후 잠시 주춤했지만 이후 강력하게 반등해 많은 사람들의 예측을 빗나가게 했다. 미국인들의 대출빚은 사상 최저로 떨어져 잠재 주택 구입자들의 폭을 증가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랠프 맥롤린 하우스 수석경제학자는 “낮은 모기지율은 주택을 구입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는 금상첨화인 상황”이라 “지난 대공황 이래 처음으로 최악의 경제상황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기회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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