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안 프리미어 부동산 부사장으로 합류 |
프리미어 보스톤 최대 한인 부동산 회사로 우뚝 |
보스톤코리아 2020-06-18, 18:30:3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뉴튼의 센터리얼티에서 에이전트로 활약하던 수잔안씨가 올스턴 소재 프리미어리얼티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프리미어리얼티 나원태 대표와 수잔안 부사장은 5월 26일 보스톤코리아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갖고 수잔안 부사장의 합류와 더불어 뉴튼 또는 부르클라인 지역에 프리미어 리얼티 오피스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적극적으로 오피스를 알아보기 힘든 상황이지만 상황이 점점 나아질 것으로 보고 올해 말까지는 오피스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수잔안 부사장은 “프리미어리얼티가 종합부동산 서비스를 지향해 A부터 Z까지 원스탑으로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 부동산은 물론, 모기지 론 오피셔, 회계사, 전문 변호사까지 팀워크가 형성되어 있어서 합류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수잔안 부사장은 나원태 대표에 대해 “오래전에 만났으며 지금까지 각자 일을 했는데 이 분야에서 성공한 분이시며 인품 좋다. 합류를 결정한 계기는 좋은 성품과 정직하고 성실한 면”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나 대표와 파트너십을 하게 되면 은퇴시까지 윈윈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나 대표는 “제가 못 보는 면을 볼 수 있는 이 분야 전문가이며 부동산 사업을 같이 커다랗게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코로나바이러스로 힘든 때이니 만큼 합치게 되면 좋고 한인사회에도 혜택을 되돌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어는 향후 세미나도 하고 워크샵도 진행해 부동산 분야 뿐만 아니라 한인들의 새로운 사업체 창출 등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나 대표는 “부동산 업만 하는게 아니라 (한인들이) 생활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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