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뉴잉글랜드 동창회 정기 총회 |
18대 회장(2020-2021) 김정선 동문 인계 및 차기회장 김유경 동문 인준 |
보스톤코리아 2020-06-18, 18:27:5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유경 서울대 동문, 편집부 = 서울대학교 뉴잉글랜드 동창회(회장 이강원, 공대 ‘66)가 6월 13일 토요일에 줌(ZOOM) 화상회의를 이용해 2020년 장학금 수여식 겸 정기 총회를 가졌다. 이강원 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상황 아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대응, 회원들의 건강안전을 위하여 처음으로 비대면 방식의 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양해를 구하였다. 오전 9시 이사회에 이어 10시부터 개최된 총회에는 여러 낯선 상황과 화상회의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50년도 학번 대선배부터 2000년대 학번의 젊은 세대,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까지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가 제창으로 총회를 시작해 노동완(공대 ’84) 총무와 김정선(문리대 ’66) 차기회장이 준비한 슬라이드를 따라 연례보고, 장학생 발표 및 장학금 수여식, 회계보고, 회칙수정 인준, 차차기회장 선출 및 동창회에 기여한 동문들에게 감사패 전달, 17-18대 임원진 인수인계, 새 회장단의 인사 등을 진행했다. 장학생 수상식후 김제성 동문의 재무보고를 인준하였고, 회칙위원장 김경일 동문이 2020년 6월 13일 회칙개정 요점을 직접 설명 후 인준 받았으며, 이사회로부터 차차기회장으로 추천된 김유경 동문(음대 ’72)을 인준하였다. 그동안 본 동창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기여한 정선주(간호 ’68, 서울대학교 뉴잉글랜드 동창회 10대 회장), 김경일(공대 ’58, 9-17대 이사), 홍성웅(상대 ’58, 17대 이사), 장용복 (공대 ’58, 8-17대 이사), 최찬혁(의대 ’57, 16-17대 이사), 이재신(공대 ’57, 제3대 회장및 9-17대 이사) 동문님들에게 동문들의 사랑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김정선 차기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동창회 업무를 수행할 것을 발표하였다. 웹사이트 업그레이드, 장학 사업 지속을 다짐했고 회원의 친목과 복지를 도모하는 사업 추진 뿐만 아니라 사업과 한인사회, 미국사회에 기여를 다짐했다. 동문들은 김경일(공대 ’58) 동문이 건축 관련, 양나래(음대 ’08) 동문이 음악 관련 주제로 7월 15일부터 온라인 포럼을 진행하기로 했다. 시간은 오후 7시이다. 서울대 동창회에 관한 문의는 동창회 웹사이트(sites.google.com/site/snuaane)를 통해 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