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골프 7일부터 허용 |
보스톤코리아 2020-05-07, 13:48:28 |
매사추세츠주는 이번 주 목요일인 7일부터 제한적으로 골프를 허용한다. 지금까지 골프코스는 비핵심 사업체로 분류되어 골프장 소유주 외 직원들과 외주업체들은 “골프장 잔디 관리 등 만 허용됐었다. 이에 팩스톤 소재 케틀부룩 GC와 웨스트 보일스턴 소재 와추셋GC는 주지사의 명령과 관계없이 이번 주말 코스를 개방하겠다며 주지사에 반발했었다. 이 기사와 관련 댓글을 단 독자들은 상당수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골프를 즐길 수 있지 않느냐는 의견이었다. 뉴햄프셔 또한 5월 11일부터 골프코스 운영을 허용함에 따라 매사추세츠는 미국내에서 유일하게 골프코스를 허용하지 않는 주가 되는 부담을 안게 됨에 따라 주지사는 골프코스 개방을 허용한 것으로 보인다. 매사추세츠주는 골프코스 운영을 허용하면서 4인까지만 모일 것을 주문하고 반드시 사회적 거리두기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클럽하우스와 프로샵 운영은 금지되며 화장실도 폐쇄된다. 골프카트와 캐디의 운영은 금지된다. 다음은 골프장과 관련된 사회적 거리두기 가이드라인이다. 각 골프클럽은 보안 요원을 지정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엄수하도록 해야 한다. 골프 외 기타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직원은 근무할 수 있다. -모든 직원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할 것 -클럽하우스, 프로샵, 레스토랑, 백룸, 락커룸 등은 폐쇄. -캐디 허용안됨 -골프카트 허용안됨 -푸시 카트는 허용됨 -골퍼들은 반드시 6피트의 거리두기를 지켜야 함 -플레이어는 4명 넘게 허용하지 않음. -회원 골프클럽의 게스트는 현장의 보안요원이 결정함 -프라이빗 골프클럽은 비회원도 예약 가능 -보수유지 요원은 골프코스에 허용 -티타임은 반드시 그룹간 15분 시간차 둬야 함. -골퍼들은 티타임 15분 전까지 자신의 차에 대기해야 하며 골프가 끝나면 바로 차로 가야 함. -온라인 페이먼트 또는 원격 페이가 가능해야 함 -모든 골퍼들은 자신의 클럽을 사용해야 함, 렌탈 불가 -플랙 스틱은 손대지 말아야 함, 홀 라이너가 있어 홀에서 볼을 꺼내지 않도록 해야 함. -벙커 갈퀴는 사용 불가, 볼 씻기 장치도 사용 불가. -퍼팅연습그린, 드라이빙랜지, 치핑 연습장 등 허용 안함. -모든 골프장은 손 세정제 구비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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