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A 그린라인 4개역 2개로 통합 |
보스톤코리아 2020-03-26, 17:16:09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가까운 미래에 MBTA 그린라인 B를 이용하는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MBTA는 그린라인 B 선상의 4개 역을 2개로 통합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MBTA의 재무팀과 컨트롤 보드는 약 1,800만 달러가 소요될 역 통합 공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세인트 폴 스트리트(St. Paul Street)역과 비유 웨스트(BU West)역이 하나로 통합된다. 또한 뱁콕 스트리트(Babcock Street)역과 플래즌트 스트리트(Pleasant Street)역도 하나로 합쳐질 예정이다. 새로 지어지게 될 역에서는 장애인이 승하차를 할 수 있고, 3칸의 차량이 정차할 수 있는 225피트 길이의 플랫폼이 들어선다. 또한 MBTA에 새로 도입될 업데이트 된 요금 징수 시스템이 설치된다. MBTA는 오는 가을에 공사를 시작해 내년 가을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새로 선보일 2개의 역이 운영을 시작하게 되면, 기존에 있던 4개의 역은 모두 철거될 예정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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