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협회 정치인턴 만찬 취소 |
보스톤코리아 2020-03-19, 19:57:4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시민협회는 4월 11일 예정된 정치인턴모금만찬을 취소한다. 시민협회는 지난 30년전 창립 이후, 단 한번도 정치인턴 행사를 취소하지 않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의 창궐로 인해 처음으로 행사를 취소한다. 시민협회는 모금만찬행사를 취소하지만 선발된 학생인턴을 정치인 혹은 공공기관에 배치하는 “정치인턴 장학사업”은 지속할 계획이다. 매년 발간되는 “시민협회 저널” 또한 예정대로 출간한다. 시민협회는 또한 가을에 예정된 “한국의 날” (STATE HOUSE KOREA DAY)은 물론이고, 지난 7년동안 매년 개최되었던 “차세대 심포지움”(YOUNG LEADERS SYMPOSIUM) 행사는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경해 회장은 “이번 우한코로나 사태가 하루빨리 극복되기를 기원하며, (정치인턴 모금만찬 취소와 관련) 시민협회를 대신하여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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