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앙상블 국악 콘서트 유매스애머스트서 |
매사추세츠 서부 한인회, 유매스애머스트 학생회 주최 |
보스톤코리아 2020-02-20, 20:16:5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가람앙상블의 국악 콘서트가 매사추세츠 서부 유매스 애머스트 비잔슨리사이틀홀(AMHERST UMASS BEZANSON RECITAL HALL)에서 3월 11일 저녁 7시 30분 개최된다. 가람 앙상블 국악 콘서트는 매사추세츠 서부 한인회(서천 회장)와 유매스 학생회(회장 박광원, 정재원)에서 공동 주최하며, 보스턴 예술인협회(김병국 회장)와 매사추세츠 민간 한국문화원(유희주 원장)에서 후원한다. 이번에 공연하는 가람 앙상블은 제3회 가람국악대회 수상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출연진 모두 국악계의 촉망받는 유망주들이다. 아쟁을 연주하는 김상훈씨는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으며 판소리 김우정씨는 1위를 차지했다. 공연멤버는 최종윤(대금), 스칼렛최(가야금), 이정은(아쟁), 김우정(판소리), 김상훈(아쟁, 설장구), 박수연(댄스), 주영하(징)이며, 대금 독주 <청성곡>, 가야금 산조, 아쟁 산조, 판소리 춘향가 중 <이별가>, 씻김굿, 제석굿 등 한국인의 한과 삶이 녹아 흐르는 국악의 진수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입장은 무료다. 서천 회장은 “공연을 계기로 서부 매스 한인단체가 하나로 단합하여 행사를 지원하며, 각 단체들이 협업하고 상생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 행사를 통해 나날이 번창하고 높아지는 대한민국의 위상과 동포의 자부심을 마음껏 느끼자”고 제안했다. 공연장소: AMHERST UMASS BEZANSON RECITAL HAL 151 President's Dr, Amherst MA 01002 공연시간: 3월11일 PM 7:30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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