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가장 안전한 타운에 MA 타운 5곳 |
보스톤코리아 2020-01-23, 18:05:31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최근 발표된 자료에서 매사추세츠 주에 위치한 5개 타운이 미국 내에서 가장 안전한 곳 상위 25위 안에 들었다. 론스타터(lawnstarter.co-m/blog)가 법무부의 통계 자료를 인용하여 발표한 것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서 1990년대 이후로 범죄율이 감소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범죄율은 1960년대 이후 최저라는 것이다. 론스타터는 가장 안전한 25개 커뮤니티를 조사하기 위해 FBI와 50개 주 정부의 자료를 분석했다. 론스타터는 인구 1천명 당 물적 범죄와 인구 1천명 당 인적 범죄를 분석한 뒤 위험 지표를 산정해 순위를 매겼다. 매사추세츠 주에서 가장 안전한 타운은 프랭클린으로 미국 전체에서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슈스버리(6위), 밀튼(11위), 웨스트포드(15위), 렉싱턴(16위)이 상위 2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뉴잉글랜드 지방에서는 코너티컷의 리지필드가 2위를 차지했으며, 뉴잉글랜드 지역의 다른 타운은 순위에 들지 못했다. 매사추세츠 주에서 가장 안전한 타운은 프랭클린으로 미국 전체에서 3위를 차지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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