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느끼고 연주하고 대화하자 |
위안부 피해자들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한 연주회 |
보스톤코리아 2020-01-09, 20:01:1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위안부들의 아픔, 고민, 분노 그리고 그 가족들의 사연을 함께 느끼고 이를 음악으로 연주하고 대화하는 행사가 1월 26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된다. 보스톤에서 활동중인 그룹 그린나래와 위안부 소녀상 건립을 추구하는 위홉이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문화 및 토크 콘서트를 브루클라인(Brookline, MA) 소재 보스톤한인교회 ECC(Education & Communication Center)에서 개최한다. 그린 나래는 보스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가와 클래식, 재즈 음악가로 구성된 그룹으로 이날 행사의 1부행사를 담당한다. 이들은 위안부 할머니를 주제로 하는 무용 및 연주를 들려준다. 2부에서는 위안부 할머니의 손녀가 참석해서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위홉은 위안부 소녀상을 건립하고 위안부 문제를 공론화시키기 위해 모인 대학생 연합 동아리로 여러 가지 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행사를 담당한 박초롱 아트디렉터는 “아티스트들의 재능기부와 학생들의 자원봉사로 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고 어떠한 펀딩도 받지 않고 저희 힘으로 준비중”이라며 “한인들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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