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율이 가장 높은 MA주 타운은? |
보스톤코리아 2020-01-09, 19:52:21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매사추세츠 주의 각 타운과 도시들은 주민들의 부동산 세금을 계속해서 낮춰주고 있다. 반면에 타운과 시 정부가 부과하는 상업세율은 높아지는 추세에 있다. 지방 정부들이 세금 부담을 지역 주민으로부터 지역 기업들로 옮기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월 3일부터 적용되는 매사추세츠 주 전체 345개 지방 정부의 부동산 세금 중앙값은 1천 달러의 가치 당 15.27달러가 부과된다. 2019년의 15.37달러, 2018년의 15.57달러와 비교하여 계속 부동산 세율이 낮아지고 있다. 그러나 상업세는 중앙값이 2019년의 17.37달러에서 17.50달러로 올랐다. 매사추세츠 주에서 부동산 세금을 가장 높게 부과하는 곳은 롱메도우로 24.41달러이다. 그 뒤로 슛스버리(24.94달러)와 그린필드(22.93) 순으로 부동산 세금이 높다. 상업세율이 가장 높은 곳은 노스 아담스(40.66달러)이며, 피츠필드(40.36달러)가 2위, 홀리요크(39.73)가 3위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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