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시인, 에피포도 포토그래픽 상 |
에피포도 제12집 출판기념 및 제23회 예술상 시상식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20-01-02, 20:53:1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본지 칼럼니스트이자 시인 신영씨가 에피포도예술인협회(대표 백승철)가 주최하는 제23회 에피포도 예술상 포토그래픽 어워드를 수상했다. 신씨는 2018년 21회 에피포도 시부분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1일 캘리포니아 주 브레아에 위치한 하늘꿈교회내(743 S. Brea Blvd. Brea, CA 92821)의 사모하는교회당에서 개최된 에피포도 제12집 출판기념 및 제23회 에피포도예술상 시상식에서 신씨는 문학상 시 부분에 김복숙(산호세), 수필 부분 권혁선(서울)씨, 미술상에는 신인 황지니(캘리포니아)씨와 함께 수상했다. 신영씨(55)는 85년 도미, 보스톤에 거주하고 있으며 2004년 <월간문학21> 문학신인상 시부분을 수상했으며 2005년 에피포도예술상 문학 시부문 신인상, 2008년 에피포도예술상 문학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보스톤코리아를 비롯, 뉴욕일보, 대구일보 등에 기고하고 있다. <하늘> 등 다수의 시집과 < 보스턴 찰스 강가에서 부르는 노래>외 다수 수필집을 출간했다. 그리스어로 “사랑한다. 그리워한다, 사모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에피포도는 1995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해 캘리포니아 주정부 및 연방정부로부터 정식으로 허가된 비영리 종합예술단체다. 세계적인 크리스찬 예술가들을 발견하고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에피포도예술상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공모되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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