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턴 비프레시 12월말 영업 종료 |
보스톤코리아 2019-12-19, 17:05:30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올스턴에 위치한 그로서리 스토어 비프레시(Bfresh)가 올해 12월까지만 영업을 하고 문을 닫는다. 비프레시를 소유하고 있는 모회사인 스탑앤샵(Stop & Shop)은 올스턴 비프레시에 대한 폐쇄 결정을 지난 17일 발표했다. 스탑앤샵을 성명서을 통해 “스탑앤샵은 올스턴 하버드 애비뉴에 있는 비프레시의 리스를 더 이상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이 가게가 재정적인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며 “비프레시는 2019년 12월 28일까지만 영업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비프레시는 2015년에 1만 스퀘어 피트 규모의 올스턴 매장을 오픈했다. 이전 스테이플스 자리에 들어선 브프레시는 신선한 농작물과 손쉽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 식품들을 주로 판매해 왔다. 이미 비프레시 브라이튼 지점은 2017년에 문을 닫았으며, 서머빌에 위치한 비프레시가 유일하게 영업 중인 비프레시 지점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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