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 서부 한인회와 엠허스트 한글학교 총영사관과 간담회 |
보스톤코리아 2019-12-12, 19:47:4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턴 총영사관 이현우 부총영사는 매스 서브 한인회와 엠허스트 한글학교 관계자들과선더랜드(Sunderland, MA)에 위치한 고텐 일식식당에서 12월 4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매스 서부 한인회 서천 회장, 한강 한인회 이사장, 여운영, 서수달, 김병훈 고문, 그리고 엠허스트 한국학교 박철 교장, 허훈 교사 외 2명의 교사들이 참여했다. 이현우 부총영사는 총영사관 측의 방침과 애로 사항을 설명하였다. 서천 회장은 한인 단체의 단합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고 총영사관의 거시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엠허스트 한글학교 박철 교장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한글학교가 걸어온 발자취를 이야기하며 지역민과 총영사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저녁 식사와 곁들인 간담회 자리는 3시간 동안 이어졌다. 한인회 측은 “서로가 허심탄회한 대화를 격의 없이 나누었다”고 말했다. 서천 회장은 이메일을 통해 “이른 어둠이 내리는 엄동의 계절, 첫 눈까지 내린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민 간담회를 주관해 주신 이현우 부총영사님과 엠허스트 한극학교 박철 교장님께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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