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주, 미국에서 가장 관대한 주 |
보스톤코리아 2019-12-12, 19:38:16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매사추세츠 주가 미국 내에서 가장 관대한 주로 선정되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한 펀드레이징 사이트인 고펀드미(gofundme.com)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주는 2019년에 주민 1명당 기부 횟수가 가장 많은 주였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고펀드미는 지난 11일 연례 기부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2010년에 고펀드미가 만들어진 이후 약 1억 2천만 명으로부터 90억 달러의 기부금이 모아졌다. 2019 기부 리스트에서 매사추세츠 주에 이어 버몬트 주가 근소한 차이로 미국 내에서 가장 관대한 주 2위를 차지했다. 워싱턴, 뉴햄프셔, 콜라라도, 커네티컷 주 등이 기부 순위에서 그 뒤를 이었다. 미국인들이 기부를 가장 즐겨 하는 시간은 금요일 오후 3시(중부 표준시 기준)였으며, 2019년에 가장 많은 기부가 이루어진 날은 9월 4일이었다. 이 날은 허리케인 도리안이 바하마를 강타하여 수 많은 재산과 인명 피해를 남긴 다음 날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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