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주 미국서 가장 살기 좋은 주 선정 |
보스톤코리아 2019-11-07, 19:06:51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서 매사추세츠 주가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로 선정되었다. 매사추세츠 주가 미국 내 최고의 주로 꼽힌 가장 주된 이유는 소득 수준이 높고 고등 교육을 받은 인구의 비율이 높기 때문이었다. 지난 4일, 24/7 월스트리트(247wallst.com)는 미국 내에서 어떤 주가 살기에 좋은지에 대한 순위를 발표했다. 이 순위는 지난 10년 동안의 인구 변화, 실업률, 저소득 층의 비율, 태어날 당시의 기대 수명 등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25세 이상의 성인 중 대학 졸업 이상의 학위를 가진 사람이 44.5%로 미국 내에서 가장 높았다. 평균 가구 소득도 미국 평균인 62,000달러보다 훨씬 높은 80,000달러였으며, 기대 수명은 80.4세로 미국 평균보다 1년 이상 높다. 매사추세츠 주의 뒤를 이어 콜라라도, 뉴저지, 하와이, 코네티컷이 미국 내에서 가장 살기 좋은 5개 주로 꼽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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