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기생충> 보스톤 연장 개봉 |
AMC 보스톤커먼서 연장 상영 |
보스톤코리아 2019-10-24, 22:29:5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올해 칸느 영화제 한국 최초 황금 종려상을 수상했던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Parasite) 의 보스톤 개봉이 일주일 연장된다. 봉감독의 기생충은 이번 주말인 25일부터 보스톤의 AMC Boston Common에서 연장 상영한다. 예매와 시간 정보는 해당 극장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국 개봉 2주간 가장 높은 극장당 수입을 올린 기생충은 로튼토매이토 닷컴에서 로튼토메이토(Rotten Tomatoes) 신선도 지수 99%를 달성하며 올해 평론에 의해 최고의 극찬을 받은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이 영화 미국 배급사 니온(Neon)은 LA와 뉴욕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주 보스톤,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워싱턴 DC 등 미국 주요 도시를 포함해 상영관을 25~30군데로 늘려 개봉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아카데미상 국제 장편영화부문(외국어 영화상) 한국 부문 출품작으로 지난 9월에 선정했다. 기생충이 미국 내에서 흥행 조짐을 보이며 아카데미상 수상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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