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교회 창립 15주년 기념예배 성료 |
트리니티처지 새빛교회로 명의 이전 후 헌당식 3명의 시무권사 및 7명이 명예권사 임직식도 |
보스톤코리아 2019-10-24, 22:28:4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월댐에 위치한 새빛교회(담임 김대업 목사)가 설립 15주년 기념 감사 임직식 및 헌당식을 10월 20일 일요일 교회 신도를 비롯한 축하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설교는 차량 정체로 늦은 황문영 목사를 대신해 뉴햄프셔 장로교회 장의한 목사가 전달했다. 장의한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새빛교회 전체가 왕이요, 제사장이며 선지자라며 모든 죄를 용서하는 삶을 살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새빛교회는 박유니, 신용순, 조옥회 씨를 시무권사로 70대 이상인 권병희, 민신자, 박주연, 조병려, 안경자, 최경자, 미셸 헤이워드 씨 등을 명예권사로 임직했다. 뉴욕 서노회 노회장인 임동렬 목사가 권면을 전달했다. 김대업 목사는 헌당식을 통해 월댐의 트리니티처치에서 새빛교회로의 명의 이전 과정을 설명하고 헌당을 선언했다. 우시창 보스톤은혜장로교회 목사와 아세아신학대학 교수인 김성진 목사가 격려사와 축사를 각각 전했다. 김대업 목사는 교회의 명의 이전을 맡아 추진한 데이비드 미시리언(David Missirian) 씨와 교회 수리에 공헌한 김형규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재닛 맥카시(Janet McCarthy) 월댐 시장은 이날 기념예배에 참가해 새빛교회가 월댐시에 공헌한 것을 격려하는 포고문을 전달했다. 행사가 끝난 후 새빛교회에서 준비한 만찬을 들며 이날 행사를 서로 축하하고 격려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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