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교회 창립 15주년 기념예배 |
보스톤코리아 2019-10-18, 02:28:4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월댐에 위치한 새빛교회(담임 김대업 목사)가 창립 15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10월 20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 개최한다. 특히 이날은 교회 헌당식도 함께 진행한다. 새빛교회는 2004년 7월 4일 렉싱턴 소재 컨트리사이드바이블처치(Countryside Bible Church)에서 김대업 목사를 담임 목사로 청빙해 “새빛교회”로 첫 예배를 시작했다. 같은해 10월 24일에는 설립기념 및 위임식을 개최했다. 새빛교회는 2010년 4월 1일 월댐 메인스트리트에 위치한 트리니티처치(Trinity Church)로 이전했다. 미국 교회는 새로 들어온 한국 교회가 활동적으로 일하는 것을 보면서 “200년의 역사를 가진 교회로서 이 건물이 계속해서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로 남아 있기를 바라는”마음에 교회 명의 이전을 2012년 제안했다. 새빛교회는 11월 25일 임시공동의회를 개최해 만장일치로 교회 명의를 넘겨받기로 했으며 트리니티처치도 공동의회를 개최해 1불에 명의를 이전키로 결의했다. 그러나 여러 문제로 새로운 공동의회가 필요했다. 2014년 12월 8일 트리니티처치는 정식 공동의회를 개최, 다시 명의이전을 결의했다. 주검찰청은 약 5년에 걸쳐 200년된 역사적 건물(historical Building) 명의 이전 자료 확인한 후 지난 10월 1일 명의이전을 승인했다. 일시 : 10월 20일 오후 5시 30분 (1부: 기념행사 및 임직식, 2부 축하행사 및 친교) 장소 : 새빛교회(730 Main Street, Waltha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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