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대한항공 보스톤 운항 스케줄이 가을철과 서머타임 해제를 맞아 변경된다.

대한항공이 가을철 운항 시간을 10월 27일부터 변경한다. 10월 27일 일요일부터는 현재 주 5일 운항에서 토요일 운항을 임시 중지하고 화,수,금,일 주 4일만 운항한다. 주 4일 운항은 12월 8일까지 40여일만 단기간 실시한다.

11월 3일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이 해제되는 일요일부터는 화요일의 경우 보스톤 출발 시간이 오전 11시로 앞당겨 지며, 수,금,일은 오후 12시 35분으로 현행(13시 25분)보다 1시간 가량 앞당겨 진다.

12월 9일부터는 현재처럼 주 5일 운항제로 복귀되며 화,토의 출발 시간은 오전 11시, 수,금,일의 출발시간은 오후 12시 35분이다.

한편, 인천을 출발해 보스톤에 도착하는 대한항공은 10월 27일 일요일부터 오전 10시로 앞당겨 지며 서머타임이 해제 되는 11월 3일부터는 오전 9시로 앞당겨진다.

자세한 출발시간은 표를 참조하면 된다.

대한항공 가을철 운항 변경표(대한항공 보스톤지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