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댄스 듀오 <올레디> 가드너 뮤지엄서 공연 |
10월 14일 월요일, 10월 17일 목요일 양일 공연 |
보스톤코리아 2019-10-03, 20:51:5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올해 NBC TV의 ‘월드오브댄스’에서 멋진 춤솜씨를 보여 3차전까지 진출했던 한국여성댄스 듀오 ‘올레디’가 이사벨라스튜어트가드너뮤지엄에서 라틴, 힙합, 거리 댄스를 융합한 독특한 댄스무대를 10월 14과 17일 선보인다. 양사랑(29), 강혜진(25)씨 2명으로 구성된 올레디는 보스톤 아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뮤지엄에서 전속 레지던시로 1주일간 머물며 뮤지엄에 대해 배우게 되며 뮤지엄을 보며 구상한 춤을 목요일 17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10월 14일 월요일 오프닝데이에 지난 25년간 이사벨라스튜어트가드너 뮤지엄의 전속 레지던시 예술가들과 함께 댄스공연을 갖게 될 예정이다. 월요일은 무료이다. 양씨와 강씨는 13년전 서울의 라틴댄스아카데미에서 만나 3년전 댄스 듀오 ‘올레디’를 창단했다. 댄스 아카데미에서는 볼룸 및 차차, 룸바, 삼바, 자이브, 림바 그리고 기타 스타일의 현대 라틴 댄스를 섭렵했다. 올레디라고 이름을 지은 이유는 “이미 모든 종류의 댄스를 출 수 있다”는 의미다. 이 듀오는 2017년 벨라스타스트리트 경연대회에서 우승했으며 페이스북에 올린 포스트는 1천3백만 뷰를 기록했다. 올레디는 이 뮤지엄의 두번째 레지던시 무용수이다. 첫번째 무용수는 댄스 콤플렉스의 예술 감독이었던 피터 디뮤로 씨였다. 강씨는 “레지던시 무용수로 선발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렇게 초대받아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페기 포글맨 뮤지엄의 디렉터는 “뮤지엄의 갤러리와 댄스의 융합은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의 정신이자 우리 DNA의 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오픈데이 월 10/ 14 오전10 – 오후4 무료 입장 월드 프리미어 공연 목 10/ 17 오후 12, 12:30, 오후 1; 5, 5:30, 6; 오후 7 , 7:30 , 8 박물관 입장료에 티켓도 포함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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