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주보스턴총영사관은 서부 매사추세츠 지역 순회영사 업무를 9월 18일 수요일 오후 5시에서 7시30분까지 유매스 엠허스트 뉴먼센터에서 진행했다.

지역 내 매사추세츠 대학교, 엠허스트 대학, 마운트 홀리요크 대학, 햄프셔 대학, 스미스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 및 대학원 학생 들이 주로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본인 및 가족 들의 영사업무 서비스를 받았다.

이번 순회 영사 업무에는 박육현 영사와 감원광 선임실무관이 참여해 매사추세츠 운전면허 취득, 여권갱신, 비자 안내 등 30 여건의 영사 업무를 수행했다.

한편 서부 매사추세츠 지역에서 이번 11월 미국 시민권자로서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하고 이중국적을 취득한 한인이 한국 법무부 장관 앞에서 서약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김성혁 한미정치력신장연대 회장은 “연장자 중심으로 이중국적 취득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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