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동창회 바비큐 파티 가져 |
보스톤코리아 2019-09-05, 20:04:1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턴 이화여대 동창회는 벌링턴(Burlington)에 위치한 세븐 스프링스 콘도(Seven Springs Condo)의 Club House에서 ‘보스턴 이화여대 동창회 바비큐 파티’를 8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최했다. 이 바비큐 파티에는 40여명의 이화 가족들이 모여, 임원들이 정성을 기울여 준비한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넌센스 퀴즈 풀기와 다양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매해 연말 불우한 아동들에게 사랑의 담요를 선물하고 있는 이대 동창회는 담요 재료를 동문들에게 나눴다. 동문들은 담요 재료를 집으로 가져 가서 담요를 만들고, 연말 파티에 가져와 각자 만든 담요를 높이 들고, 음악에 맞추어 ‘담요 댄스 행진’을 한다. 이 담요들은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한다. 이화여대 동창회는 다음 행사로 10월 16일 (수요일 오전 11시-오후2시) 호수 위에서 카약을 타며 단풍에 물든 가을을 즐길 계획이다. 모임 장소는 10 Brace Ave. Hooksett, NH 03106 이며 간편한 복장과 운동화를 준비하면 된다. 동창회는 또 10월 한 달 동안 2명의 장학생을 모집하고 선정하여 12월 7일 연말파티에서 장학금을 수여한다. 신청 문의는 김지영 회장에게 할 수 있다. (김지영 회장 연락처 :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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