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슬리, 휴가철 맞아 빈집털이 벌써 4건째 |
보스톤코리아 2019-07-25, 20:25:1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서쪽에 위치한 부촌 웰슬리의 클리프 로드 두집에 빈집털이 사건이 19일 20일 발생해 경찰이 조사중이다. 특히 웰슬리에서는 휴가철인 이번달 들어 무려 4건의 주거침입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클리프 로드 소재 한 주택의 거주인들은 휴가 중이었다. 다른 주택에서는 침입하려다 도난경보가 울리면서 달아났다. 이번 달 초에는 로웰 로드에서 두건의 가정 침입 절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 피해 주택들은 인접해 있으며 두집 모두 집주인들이 장기간 집을 비우고 있는 상황이었다. 현재 경찰은 피해 물품이나 규모를 파악 중에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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